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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조회 수 10384 추천 수 0 2010.07.07 19:29:31

 

고등어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잡히는 고등어는 값이 싸면서도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보리”라고 불린다.

꽁치. 청어와 함께 등 푸른 생선에 속한다.


조선 후기 학자 정약전(鄭若銓)은 어류학서 자산어보(玆山魚譜)

에서 몸이 둥글고 비늘이 매우 잘며, 맛은 달콤하고 탁하다.

국을 끊이거나 젓을 만들 수 있으나 회나 어포로는 만들지 못한다.

잡히면 금방 죽고 쉽게 상하는 고등어를 회로 먹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횟감으로 쓰이는 고등어는 잡는 즉시

머리에 침을 놓는데 이를 ‘수면 고등어’라 한다.


살아 있는 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든 것이다. 쉽게 산화되고

썩기 때문에 소금을 쳐 자반고등어로 즐겨 먹는다.


바다와 멀리 떨어진 안동에서 독특한 고등어 염장법을 개발해

짜지 않고 쫄깃한 안동 간 고등어가 생겨났다.(신정선 기자)


▶ 소설가 윤대녕과 고등어

첫 직장 출판사 인근에 피맛골 그 골목을 장악했던 고등어 냄새

제주도 이사 가선 직접 낚시 아내는 말했다. “반찬 잡아와”

하얀 배. 푸른 등에서 바다를 봤다. 식구가 둘러앉아 바다를 느꼈다.


고등어는 떼를 지어 몰려다니기 때문에 한 번 잡히기 시작하면

계속 잡혀요 게다가 탐식성이 강해서 미끼를 던지자마자 물고

늘어지니 잡기 쉽죠 한 번 나서면 수십 마리씩 잡는다.

무리지어 다니는 고등어는 개체 하나하나보다는 전체성으로서의

강렬한 생명성을 보여 개체성으로서의 존재감 없이 스스로를

내주는 성질 때문에 사람의 본질과도 잘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고등어는 본질적인 삶의 의미를 가르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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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김종태김종태

2010.07.08 19:18:59

 

 

mom.jpg o

 

내가 좋아하는 을순 아우님!^^

그날은

못 만나서 마음 섭 했었소!

따로 모임을 하신다기에....

 

마음은 있어도 항상

뭔가!?

미안한 사념에졎어 그대 아우님 보기가 좀 그러하오~~~//

 

우리 안동인의 입맛을 떠날수 없는

고등어,,,,

오늘 저녁엔 냉장고 한 귀티에 있는 간재비 꺼내셔서

맛난 석찬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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